2018 PlayX4 후기

2018년 5월 12일 토요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박람회인 PlayX4에 갔다 왔다.

합정역에서 PlayX4가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약 40분만에 도착하였다.

사전예약을 한 덕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각종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오버워치 Contenders 결승전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Contenders 결승전을 앉아서 보는 것은 유료지만 옆에 서서 보는 것은 공짜였다.

해설해주시는 분의 목소리가 너무 크고 빨라서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기업들 부스의 모습.

주로 체험 위주의 부스였으며 재밌어 보이는 부스들은 모두 줄이 길게 늘어져있었다.

그에 반해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부스도 있었다.

파노라마 샷.

넓다.

주로 체험 위주의 부스였으며 전시장의 가장 왼편에서는 게임방에서 볼 수 있는 각종 게임 기계들이 많았다. 공짜로 게임방의 게임들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았다.

하지만 체험 위주의 부스만 있고, 강의 등은 없어서 일반인이나 개발자들이 게임에 대한 유익한 정보는 얻기 힘들었던 것 같다.